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슈퍼로봇대전 (문단 편집) == 흥행 == 판매율이 전작의 반토막으로 떨어졌다. 퀄리티는 명백히 늘었지만, 게임보이에서 패미컴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영향을 크게 받은 걸 지도 모른다. 애들 즐기는 게임보이보다 패미컴이 비쌌을테니까. 그리고 이 게임은 1보다 분명히 어려웠고, 1을 즐겼던 유저들을 만족시키지 못했다. 난이도를 조절하고 매체를 바꾼 2차 G의 평가가 이 게임보다 훨씬 높다는 것은 이 2가지 문제를 단적으로 반영한다. 그래서 이 당시 윙키 소프트는 '''심각하게 시리즈 중단을 고심했었다고 한다.''' 일설에는 다른 회사로 가면서까지 할 각오를 했다 하는데.. 그랬다면 [[충격과 공포]]. 반프레스토가 윙키를 버리고 다른 회사를 끌어들이거나 자체적으로 제작하는건 가능하지만, 윙키가 반프레스토를 버리고 다른 유통사를 찾아서 슈로대를 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이나 마찬가지다. 왜냐하면 반프레스토가 슈로대를 제작할 수 있었던 것이 판권의 상당수가 ~~실소유주~~ 형제격 회사인 반다이가 가지고 있어서 가능했기 때문. 여기에 마징가와 겟타의 다이나믹 프로를 끌어들인 것이 초기 슈로대였다. 반프레스토와 틀어지면 제작이 안된다. 실제로 윙키 소프트는 반프레소프트와 일을 안할 때 [[신세기 용자대전]]이란 게임을 만들었는데, 해당 게임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수차례의 발매연기를 할 정도로 만드는 것에 시간을 들인 작품이지만, 윙키 소프트의 단점인 기술력 부족은 여실히 드러내면서 '''판권작을 5작품밖에 반영하지 못했고, 그나마 용자물은 단 4편'''이다. [[용자 시리즈]]의 판권을 가진 [[타카라]] 명의로 나왔는데도 이 모양이었는데, 차라리 팬을 위한 선물용이라면 역시 타카라 명의로 나온 [[브레이브 사가]] 시리즈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평가가 좋다. 다행히도 [[제3차 슈퍼로봇대전]]이 가까스로 입소문을 타 히트했지만, 운이 없었다면 '''2차에서 끝났을 것이다.''' 불행중 다행. 원작을 접하지 못한 어린 유저들에게는 아무래도 평이 안 좋았는지 [[슈퍼로봇대전 F]] 즈음부터는 관련인물로 설득하면 동료가 되는 정도로 간략화되기 시작한다. 심지어 [[제2차 슈퍼로봇대전 α]] 정도 되면 설득 이벤트 자체가 극히 드물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